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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stock)

뿌린 대로 거둔다(월가의지혜,투자의격언365 독서)

 You get what you pay for in the stock market.

주식시장에서는 당신이 투자한 만큼만 가져갈 수 있다.

세상살이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지만 주식시장 역시 정직하다. 무조건 싼 주식이라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다. 대개의 경우 싼 주식보다는 비싼 주식이 내재가치나 성장성 면에서 훨씬 더 뛰어난 경우가 많다. 고가의 우량주는 이미 기관투자가나 나 큰손들이 많이 매수했기 때문에 주가가 높은 것이다. 반면 싸구려 주식은 얼마 안 되는 돈으로 돈박하듯 주식에 투자하는 무지한 대중들이나 매수할 뿐이다. 비싼 주식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시장성이 탁월한 독점적인 제품을 갖고 있거나 뛰어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이다. 싸구려 주식에는 이런 강점이 없다.

뿌리 대로 거두는 법이다.

As you sow, so you reap.

삼성전자기 100만원이 넘어갔을때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귀족이 된거 같기도 하고요. 지금은 너무 값어치가 없어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5000원짜리 주식을 500원짜리로 액면분할 해 놓았으니 싸게 느껴집니다. 사실은 250만원인데요. 삼성전자 개인들이 많이 샀다는데 심히 우려가 됩니다. 쉽게 오를까요?

월가의지혜 투자의격언365 지은이 박정태 굿모닝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