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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인생을 바꿀 책속의 명언 300(4)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는 다른 이의 참견 때문에 발생한다.

부모 자식뿐 아니라 친구끼리, 상사와 부하 사이도 마찬가지다. 다른 이의 과제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응원뿐이다. 만약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만 전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다.

-알프레도 아들러(오구라 히로시편),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 중에서   

최영환 펴냄

감상

 우리 부모님들은 자식들의 학원, 학교진학, 결혼까지 다 관여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발전해야 하는데 부모님들은 옆에서 조언이지.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 너도나도 중학교에서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우리나라의 풍토가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공부만이 제일이라고 낙인을 찍어 버립니다.

노래도 할 수 있고, 화가가 될 수도 있고, 멋진 주식시장의 펀드매니저가 될 수 있는 길을 막고 있습니다. 돈에 대한 공부도 가르쳐야 하는데 영어,수학만 하고 있으니 가분수로 만들어 생활의 바보가 되게 하고 있지요. 아이들의 재능을 잘 살펴봐서 응원을 해줘야 합니다.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매달 사줘서 대학갈때 학비로 써도 될텐데요. 주식은 망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네요. 미국은 개인들 80프로가 주식을 산다는데 우리나라는 70프로가 부동산에 투자한다고 하네요. 돈, 은행, 주식 공부가 안되어 있는 한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