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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stock)

A man will spend anything he can lay his hands on. 사람이란 자기 수중에 있는 것은 전부 써버린다.

주식 투자로 한때 큰돈을 벌었다가 결국 빈털터리가 돼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은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다. 풍년이 들면 늘 흉년을 대비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도 큰 수익을 거두었을 때 일부를 따로 떼어내 저축해둬야 한다. 그래야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토자할 수 있다.

그러나 한번 수익을 올린 다음에는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판돈을 키우고, 쉽게 번 돈이라고 생각해 무절제한 사치에 빠져버린다. 명심하라.  

출처:월가의지혜투자의격언365 -굿모닝북스- 박정태

감상

큰 수익을 얻었다. 그 다음이 문제다. 일부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나 나는 한꺼번에 또다시 투입을 하였다. 그런데 이미 많이 올라와 있는데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코로나19로 그렇게 안좋을때 1400 이하 이야기도 나왔었다.

그러나 지금 어떠한가. 코스피지수 2300이다. 2400을 갈지도 모른다. 지금 팔고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조금 조정을 주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주식을 살때 처음에 승리와 패배가 정해지는 일이다.